중학교 교원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글을 보려고 갈등의 힐링과  학부모힐링을 다시 보게 되였다. 예전에 그냥 읽엇을때와 달리 무릎을 탁탁 치게되면서  이리 쉽게 풀어나갈수 있는데 많은 학부모들 알앗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고 또 나자신이 딸아이 키우면서 

나의 생각기준을 아이한테 강요하면서 키웟던 자기를 돌아보게되고 마더테라피시작후 아이가 예전에 보다 많이 나와 소통하고 대학가서도 나와 문의하기도 한다. 대학방학이라 지금 집에 와있으면서도 예전엔 부모가 뭐라하면 벌컥 벌컥 화를 냇다면 지금은 그 모습도 없고 아이 가 의존하지.않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그리고 아이가 정말 차분하다. 

  방학해 오면서 숙사의 책상우에 이불이랑 물건들을 놓고 밀봉포장해놓고 왓다.학교에서 방학간 기숙사에 봉사자들을 임시 거주 시킨다고 자기 물건을 잘 싸놓고 왓다. 고 한다. 그런데 학교 담당 선생님이 아이한테 문자가 와서 책상을 그리 봉해놓으면 봉사자들 한테 제공할 책상이 없다고 방법을 대여 밀봉을 풀어놓으란다. 아이는 그안에 물건이 많고 여러모로 풀어놓기 싫었다. 그리고 숙사 3명이 합쳐서 봉사자들 책상하나마련해놓앗다면서 아이는 선생의 문자와 전화에서 자기리유를 말하면서 표달햇다. 

나는 선생이거나 부모, 령도의 지시를 거부한적이 없을뿐더러  그런 생각기준은 없다. 그냥 모범학생이였다. 딸아이와 선생의 소통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는 불안햇다. 그러다 아이한테 좋지않은 영향이 있을가봐 하지만 마더테라피덕분에 아이와 내 생각기준을 윽박지르지도 않고 강요하지 않앗다.

그냥 아이 말을 들어주고 아이 생각을 들어주고 ... 그랫더니 자기 립장 ,봉사자들 좋은 일 하는데 립장, 선생의 립장도 말하면서 자기립장도 말하였다. 그런후 결과도 선생이 아이 주장을 받아들이고 

잘 해결되얐고 내 아음속에 잇엇던 불안같은 일은 없이 안전햇다.

다만 내 경험, 생각기준의 착각이였다.

이 2년사이 아이와 내 생각기준으로 공부만.공부 하던것들, 아이 생각기준을 헤아리지못햇던것들 등등들에 많이 사과도 하고 아이 마음을 헤아려주니 대학생활도 앞으로 진로 차곡차곡 준비도  잘 해나가고 있다.

총적으로 내 삶도 가정분위기도 천지개벽으로  바뀌였고  온화하다 따뜻하다 윤기돈다. 살맛이난다고 표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