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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엄마가 자녀를 치료하는 능력을 갖는 마더테라피의 개념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0-11-16

조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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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더테라피의 기초는 엄마에게 자녀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자녀를 직접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과 딸에게 문제가 발생이 됐을 때, 이를 능동적으로 그리고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능력을 엄마에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치료능력을 가진 엄마가 자녀를 치료할 때 자녀의 심리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 됐다면, 제일 먼저 신체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틱장애든, 발달장애든 또는 ADHD든 어떤 문제가 발생했다면, 먼저 몸에 이상이 있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고. 신체의 특정한 부분에 문제가 발생이 된 것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정확히 검사해 봐야 합니다. 뇌나 기타 신체에 이상이 없다면. 심리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심리의 문제를 치료하면 됩니다.


그런데 신체나 뇌에 있는 문제의 치료는 의사가 해야 할 일이지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약물이나 장비, 수술이나 기타 요법 등 의학적인 것은 의사의 담당 영역입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치료를 심리치료와 같이 연동해서 함께 하면 회복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또 하나는, 신체와 뇌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심하다면, 의학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지만 궁극적인 치료는 엄마가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상을 초월을 하며. 나이가 어린 아이들일수록 치료 속도는 굉장히 빠릅니다.


마더테라피는 엄마의 굉장히 위대한 감정인 모성애로 자녀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내 아이에게 엄마만큼 신경 쓰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내 아이가 아닌 이상 엄마처럼 큰 감정이 만들어지긴 어렵습니다. 

사랑은 좋은 감정에 몰입하는 힘으로, 자녀를 낳아야지 모성애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고 입양을 한 아이에게도 모성애가 만들어집니다.


바로 이 사랑의 힘, 모성애로 심리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신체의 문제나, 뇌에 이상은 의학적 영역으로 의사의 도움을 받으며 심리적인 치료를 엄마가 같이 보조를 맞추게 되면 의학적인 효과뿐 아니라 심리적인 효과가 결합되어 치료 속도는 훨씬 더 빨라 질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만 치료해 갈 때는 한 5년이 걸리는데, 심리치료를 같이 결합을 하니 치료기간이 2년~ 3년 정도 소요된다면 아이와 엄마에게 훨씬 좋은 것입니다.


이렇게 아이의 심리를 치료하는 능력을 엄마가 갖도록 하는것이 마더테라피이고, 마더테라피가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상담&치료문의 : mothertherapy@kip.ac

[더 많은 자료보기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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