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기(5세미만)에 있는 아들과 딸의 심리와 행복을 알아봅시다.
생존기에는 무조건 생존하는 것을 중심으로 심리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존을 위한 모든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인식되는 모든 정보에 대하여 보고 듣고 만지면서 하나씩 생존과 연결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생존에 필요한 심리만 작용하기 때문에 인식, 기억, 표현이 모두 생존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인식되는 정보로 기억할 것은 기억하고, 습관을 만들 것은 만들고, 생존이 안정적이면 좋은 표현을 하게 되지만, 생존이 불안정하면 나쁜 표현을 하게 됩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존의 심리만 작용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생존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게 되면, 비로소 관계적응기로 전환된다. 통상 3세를 전후로 하여 서서히 관계적응기로 전환하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계적응기를 5세~13세로 볼 때, 3세~7세는 생존기와 관계적응기가 공존하는 때라고 할 수 있으며, 3세부터 관계적응기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5세를 넘어가면서 생존기를 줄어들고 관계적응기가 됩니다.
이처럼 생존기에는 건강한 것이 가장 우선이 되는 심리만 작용하게 됩니다. 결국 생존기의 아들과 딸은 생존하는데 필요한 심리가 작용하고, 안정적인 생존일 때는 행복을 갖지만, 생존이 불안정적일 때는 불행을 갖게 됩니다. 물론 행복과 불행을 생각하지는 못합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동물과 매무 유사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생존기에 조기교육, 선행학습, 지식교육 등이 계속되게 되면 관계적응기, 자아형성기, 자아실현기 등에 가장 근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발생하게 되면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면밀하게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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