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엄마 입장에서 자녀가 너무 게임에만 빠져 있고, 늦게까지 게임과 스마트폰을 보는 것에 대해서 걱정이 되고 속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는 스트레스를 게임이나 유튜브 등을 보면서 해소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좀 과하다보니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게임이나 유뷰브를 과하게 보는 습관을 자녀 스스로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더테라피에 준하여 양육법과 치료법을 꾸준히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마더테라피 필수내용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다만, 게임이나 유튜브 등 재미에 몰입되어 있는 자녀에게 하지 말라고 하게 되면 오히려 더 몰입하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Original Message ]

74일차입니다  처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게임에만 너무 빠져 있어서 걱정이 많이됩니다  밤늦게까지 거의 게임/스마트폰만 합니다 

그래서 학교도 매번 지각이고 내일부터는 안그러겠다하고 무한반복인데 자꾸 이야기하는것도 만성이 될까봐 기다려주고있는데

칭찬하고 장점을 기록하고 미소지으며 대화하고 반복적으로 계속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