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테라피를 시작한지 2주정도가 지났다.
강의와 실천내용을 2번정도 보았고, 아이들 칭찬거리가 없나 생각하고 보고 말하게 된다.
막내아들의 게임사랑은 아직까지 진행중이지만 서로 하는대화는 예전처럼 큰소리가 오가는게 아니고
조근조근 대화를 한다. 그리고 가장큰변화는 아들이 지금까지 하던 말이나 대화방식이 아닌 자기생각을
말한다. "이아이도 제생각이 있었구나, 생각이 커가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중3인데 그동안 너무 애기로만 알았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형을 위로할줄도 알고 대견했다.
부드러운 말투와 웃는얼굴, 지속된 칭찬을 실천하면 게임을 줄이고 스스로 공부할날이 올거라 믿는다.
열심히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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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더테라피
작성일 2021-06-02
평점
지금과 같이 [마더테라피 후기]를 지속적으로 등록하시다 보면 이전에 등록된 후기를 읽어 보면서 나의 변화 그리고 자녀들의 변화를 확인 해 볼 수 있고, 마더테라피를 지속 할 수 있게 합니다.
엄마의 행복 자녀의 행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