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테라피 다음카페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치료교육을 시작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어요..사춘기인 딸과는 잘 지내기도 못 지내기도 했지요..
마음교육을 하면서 딸이 잘 할거라는 믿음은 생겼지만, 사소한 대화에서 느끼는 딸과의 괴리감이 자꾸 생겨서,
아직도 제가 완치 되지 않아서 힘든가보다 생각했어요..
딸도 분명 전과는 달라졌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 표현에서 의도치 않게 딸이 실망을 하고, 이런일이 반복되면서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면서 치료에 집중했지요..
마더테라피 1장을 듣고 딸 칭잔하는 방법과 장점분석하는 영상을 보고, 알았답니다..
정확한 표현방법은 몰랐었다는 걸요..
딸에게 적용해보니, 딸이 제게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기 시작하네요..
마더테라피교육을 다 들으면, 제가 딸 관계에서 몇프로 부족했던 부분이 해결 될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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