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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딸이 안무가를 목표로 야한댄스를 출 때 부모로서의 역할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05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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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7세 딸이 안무가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야한댄스를 추기도 하는데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17세의 딸아이는 심리발달로 볼 때 자아형성기에 있습니다. 즉, 자아실현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딸아이가 미래의 직업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의미보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고, 딸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은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딸아이의 꿈은 안무가이고 그것을 실행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때 딸아이의 마음과 심리가 안정이 되지 않으면 어떤 춤을 추더라도 이상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건강한 심리를 가지게 되면 춤을 추더라도 대상에 흔들림 없이 자신의 꿈을 바라보며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알고 목표를 갖고 공부를 하는 아이와 춤을 추는 아이는 둘 다 각자의 가치를 위한 것으로 별반 다름이 없으며, 공부를 하는 것과 춤을 추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심리에 문제가 생기고 행복하지 않은 원인은 의미에 있는 것이지 가치추구를 하는 꿈 때문은 아닙니다. 



엄마의 기준에서 바라보면서 자녀의 가치를 차단하려고 하면 자녀의 심리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는 자녀가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격려해주고 자녀의 심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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