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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마다 학교보내기 전쟁, 과민성대장증후군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29

조회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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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마다 깨우고 학교보내기가 전쟁입니다. 요즘들어 점점 심해지는 아이, 눈 뜨면 배아파, 머리 아파하고 겨우 눈 뜨면 화장실 들어가서 한참 있다 나오고 학교지각인데도 여유있습니다. 학교가서도 조금만 아프면 조퇴하고, 배아파서 조퇴하고 집에 와서 컵라면 먹고,  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데 식단조절 해 줘도 안 먹고 늦게 자고서 늦게 자지 않았다고 우기는 등 매일 되풀이 되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중학생인 이 아이 언제까지 더 이렇게 할까요? 



A. 

중학생인 자녀는 자신의 생각기준을 형성하는 자아형성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또는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부모의 기준으로 자녀를 봤을 때는 자녀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고 그저 학교 가지 않으려는 핑계로 생각해 어떻게든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그래도 마냥 다그치면 엇나갈까봐 전전긍긍하며 '그래도 학교가야지',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라며 토닥이다가도 매번 반복되는 상황에 강하게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즉, 자녀의 행동에 어떤 날에는 그냥 토닥이며 넘어가고, 어떤 날에는 윽박지르게 되면 자녀는 부모의 일관적이지 않는 모습에 안정감을 갖기 어렵습니다. 아직 자신의 생각기준이 만들어진 것이 아닌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고 주변 환경이 안정되지 않기에  스트레스 또한 어떻게 힐링하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보니 자아형성기에 있는 자녀는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서 신체화 증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이 주된 원인입니다.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과 함께 자녀가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기 위해서는 부모가 일관된 모습으로 자녀를 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의 심리가 우선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정확한 기준을 갖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면 자녀는 부모의 일관된 행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스스로 이해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되면서 주변의 인간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자녀에게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고 지속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마더테라피 또는 파더테라피는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을 만드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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