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부를 엄청 싫어하던 초등학교3학년 남자아이가 여름방학에는 성적을 올리자고 상의를 하고 학습반도 다니고 엄마와 같이 복습도 하고 있습니다. 공부의 공자도 듣기 싫어하던 아이가 지금은 자신의 성적에 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는 받지만 그래도 순순히 하고 있는데 애한테 좋은 일인지 고민됩니다.
A.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관계적응기에 있는 남자아이입니다.
엄마와 관계가 좋을 경우, 엄마가 좋아하는 것에 남자아이는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남자아이는 공부가 좋아서 하는 것보다는 엄마가 기뻐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공부합니다. 따라서 고민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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