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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녀의 양육을 포기했다는 엄마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0-11-16

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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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분의 자녀가 태어났을 때 어떠셨나요?

행복하셨습니까? 아니면 후회하고 힘들어 하면서 관심도 갖지 않았나요?


대부분의 엄마라면 자녀가 태어났을 때 행복했을 것입니다.

10개월간 배속으로 자녀를 품으면서 얼마나 애지중지하셨을까요?


그런데 자녀가 태어난 후, 자녀가 생존기, 관계적응기, 자아형성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해도 해도 끝이 없을 것 같은 어려움과 힘든 과정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엄마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모를 것입니다. 즉 양육과정에서 엄마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때 자녀의 심리문제가 되었든, 엄마 자신의 심리문제가 되었든... 자녀의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회피하고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만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면 자녀의 양육과정을 포기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녀의 심리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사고를 쳐서 더 이상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하여 포기하는 경우도 있으며, 남편이 자녀의 양육을 전혀 도와주지 않게 되면서 가사와 양육에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도 여자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엄마라고 해서 여자로서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엄마가 엄마인 것을 포기하고 여자로서만 살겠다고 하면, 매우 심각한 심리장애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엄마가 여자로서만 살겠다고 하면, 엄마의 모성애가 사라지게 되면서 남자와 같은 기분만 작용하면서 끊임없이 재미와 즐거움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재미있는 것을 인생의 최대 행복인 것으로 변질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녀는 발목을 잠는 존재가 되고, 남편은 돈벌어주는 기계일 뿐이고, 가정은 자신을 구속하는 것으로서 불필요하게 되고, 다른 많은 남자 또는 여자들과 어울리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내게 됩니다. 그것이 성적으로 재미가 있든, 여행의 재미가 있든, 그 대상이 무엇이든 재미있는 것만 추구하게 되는 인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포기하는 엄마가 되고 싶은가요?


그런데 자녀가 행복해지면 엄마는 그 어떠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즉 자녀를 포기하여 심리장애로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엄마라면 자녀의 심리문제를 치료하고, 자녀가 행복해지고, 엄마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녀의 행복과 엄마의 행복을 위하여 마더테라피가 매우 중요합니다.


마더테라피를 통하여 자녀의 행복까지 만들어 간다면 이 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 엄마의 행복은 곧 아내의 행복이 되면서 여자의 행복이 되는 지름길임입니다.




상담&치료문의 : mothertherapy@kip.ac

[더 많은 자료보기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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