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적응기에 있는 아들의 심리문제는 특정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인 부정기분이 작용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부정기분의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긍정기분의 재미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심리조절을 하면 심리문제가 사라지고, 심리가 안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이 관계적응기에 있는 아들의 심리문제를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또한, 관계적응기에 있는 딸의 심리문제는 특정한 인간관계에서 상처의 부정감정이 작용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부정감정의 상처를 치료하고 긍정의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심리조절을 하면 심리문제가 사라지고, 심리가 안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이 관계적응기에 있는 딸의 심리문제를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이와 같이 관계적응기의 아들과 딸은 자아형성기가 아니기 때문에 아들은 맞는 인간관계 또는 틀린 인간관계의 관점에서 심리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을 하면 되고, 딸은 좋은 인간관계 또는 싫은 인간관계의 관점에서 심리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을 하면 됩니다.

또한, 생존기와 관계적응기가 함께 나타나는 3세~7세의 경우에는 생존심리의 조절과 함께 관계적응에 필요한 심리의 조절이 필요하고, 관계적응기과 자아형성기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11세~15세의 경우에는 관계적응에 필요한 심리의 조절과 함께 자아형성에 필요한 심리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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