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하면,

처음에는 자녀의 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를 찾거나, 주변 엄마들의 의견 또는 조언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자녀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자녀의 문제를 대처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자녀의 문제가 개선되거나 해결되기도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문제해결 전문가를 찾아서 자녀의 심리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전문가에게 의뢰해 자녀의 심리치료가 잘 치료가 되었나요?

자녀의 심리치료를 위한 기간이 수개월에서 수년으로 확대되면서 엄마는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이는 엄마가 자녀의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전문가에게 맡기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녀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시간은 불과 몇시간에 불과하지만, 엄마는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엄마가 전문가에게 자녀를 치료해 달라고 할 때는 전문가로부터 치료법을 정확하게 학습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자녀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전문가도 엄마에게 자녀를 치료하는 방법을 학습시켜주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엄마에게 자녀의 치료방법을 가르켜주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전문가의 치료기법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학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제는 자녀의 심리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

자녀의 심리치료는 엄마가 했을 때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이게 할 수 있습니다.

KIP한국심리교육원에서 개발한 마더테라피는 처음에 자사모(자녀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로 시작했습니다. 자녀의 심리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엄마에게 알려주고, 엄마가 직접 자녀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치료기법인 마더테라피를 처음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자녀를 치료하고, 실제 자녀가 빠르게 치료되는 것을 경험한 엄마들은 매우 놀랍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지식이 매우 뛰어나더라도 결국 자녀의 심리를 안전하고 안정적이게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엄마의 모성애와 함께 자녀의 심리를 치료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면, 자녀의 심리치료는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수개월에서 수십년 동안 지속하는 심리치료를 과연 치료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더 이상 치료되지 않는 전문가의 지식에 현혹되어 사랑하는 자녀를 더욱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시간, 비용, 노력을 낭비하며 엄마의 심리마저 힘들어지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자녀의 심리치료를 엄마가 할 수 있도록 치료기법을 학습해 엄마를 통하여 자녀의 심리를 치료하게 되면, 수개월 이내에 놀라운 효과를 갖게 됩니다. 이제 여려분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