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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자녀와 청소년에게 ‘치료, 예방, 행복’의 습관을 만들어 줍시다.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5-10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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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녀와 청소년에게 ‘치료, 예방, 행복’의 습관을 만들어 줍시다.

 

여러분은 자녀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하여 힘들어지면, 어떻게 치료하고 있나요?

또한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수많은 심리문제들을 어떻게 치료하고 계신가요?

 

자녀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하여 부모님이 힘들어지면, 자녀의 심리문제를 치료하기 위하여 자녀에게 다양한 상담과 교육을 하게 됩니다. 상담사 또는 전문가들이 자녀의 심리문제를 치료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상담이나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하나의 심리문제가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심리문제가 발생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즉, 자녀의 심리문제가 치료되지 않거나, 하나의 심리문제 치료를 위해 너무 오랫동안 상담을 지속하는 등 이런 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는데 자녀의 심리문제는 오히려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심리문제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발생하는 수많은 심리문제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담과 교육으로 수많은 심리문제를 치료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치료되지 않은 채 심리문제만 더 확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자녀와 청소년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하면, 발생한 심리문제의 원인을 분석하여 치료방법을 찾는 상담은 하나의 심리문제만을 치료할 뿐입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문제는 끝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심리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치료방법을 찾기 위하여 상담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하나의 심리문제만 치료하는 방법은 오히려 심리문제의 치료습관과 예방습관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서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자녀와 청소년들은 태어나서 현재까지 생존기(5세미만), 관계적응기(3세~13세), 자아형성기(11세~19세)의 과정에서 수많은 심리문제가 발생합니다. 수많은 심리문제를 모두 분석하는 것은 아무리 유명한 상담사나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하나의 심리문제가 발생하여 그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상담과 교육을 반복합니다. 상담사와 전문가들의 수익가치는 높아지지만, 자녀와 청소년의 심리문제는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녀와 청소년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자녀와 청소년에게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어 주게 되면, 이후에 수많은 심리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스스로 자신에게 발생한 심리문제를 치료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만일 여러분이 자녀와 청소년에게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의 습관’을 만들어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녀와 청소년은 모두 행복의 권리와 함께 마음의 회복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장과정에서의 수많은 심리문제를 일일이 치료하는 상담이 아닌 ‘자녀와 청소년에게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자녀와 청소년의 상황에 따라서 ‘치료, 예방, 행복의 습관’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다릅니다.

 

1. 엄마가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감정을 갖고 있는 경우

 

마더테라피는 자녀심리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엄마의 관심과 사랑의 감정으로 일상생활에서 마더테라피를 자녀에게 적용하여 ‘미성년자녀가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그러면 자녀의 심리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상담은 불필요하고, 자녀가 스스로 치료, 예방, 행복의 습관을 만들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엄마가 마더테라피를 자녀들에게 적용할 때, 자녀에게 목적을 갖게 되면 오히려 자녀의 심리문제가 더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목적을 갖지 말고, 마더테라피를 일상에서 꾸준히 적용해 생활로 만들어야 합니다.

 

2. 엄마의 역할이 부재인 청소년의 경우 (엄마가 마더테라피를 모르거나, 엄마의 심리문제로 오히려 자녀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한 경우)

 

청소년의 주양육자가 있지만 주양육자의 심리의 문제로 인하여 청소년이 심리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입니다. 청소년의 주양육자 이외의 가족들/선생님/청소년 관련된 단체와 기관의 사람들 등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분들이 청소년에게 ‘청소년심리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청소년이 자신의 심리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상담을 해야 할 필요가 없고, 청소년은 자신이 믿고 있는 사람이 권하는 ‘청소년심리치료’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다만, 청소년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 청소년에게 목적(직업의식, 자기능력향상, 경력, 수익, 유명, 사명감)을 갖게 되면, 청소년심리치료가 오히려 청소년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청소년심리치료’를 권해서는 안 됩니다.

 

3. 가출한 청소년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하고 스스로 자아실현(의미와 가치추구)을 해야 하는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의 보호자(양육자)가 부재이고, 수많은 위험에 노출된 채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 자아실현(의미와 가치추구)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청소년이지만 성인들과 똑 같이 자아실현(의미와 가치추구)을 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위기의 청소년이 청소년 관련된 단체와 기관의 사람들 중에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경우 청소년에게 ‘청소년마음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청소년이 자신의 심리문제를 치료하기 위한 상담을 해야 할 필요가 없고, 청소년은 자신이 믿고 있는 사람이 권하는 ‘청소년마음치료’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 자아실현(의미와 가치추구)의 습관을 만들고,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게 됩니다.

 

단만, 청소년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 청소년에게 목적(직업의식, 자기능력향상, 경력, 수익, 유명, 사명감)을 갖게 되면, 청소년심리치료가 오히려 청소년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 때문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청소년마음치료’를 권해서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이 마더테라피, 청소년심리치료, 청소년마음치료를 통해 ‘자녀와 청소년에게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와 청소년은 태어나서 현재까지 수많은 심리문제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심리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언제까지 상담을 통해 치료해야 할까요? 

 

자녀와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때그때 치료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자녀와 청소년의 심리문제에 대하여 원인분석과 치료방법을 찾는 것은 하나의 심리문제만을 치료할 뿐입니다. 다른 수많은 심리문제를 모두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하나의 심리문제만 치료하는 방법은 오히려 심리문제의 치료습관과 예방습관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서 점점 악화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의 상담과 교육입니다. 

 

‘자녀와 청소년이 스스로 심리문제의 치료습관, 심리문제의 예방습관, 행복습관’을 만들게 되면, 이후에 수많은 심리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스스로 심리문제를 치료하고 행복한 인생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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