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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 엄마들도 자녀와 같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5-13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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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들은 자녀와 같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어린시절 또는 학창시절을 건너뛰고 지금 현재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그렇다면 우리 자녀와 같은 나이때, 어떤 생각을 했어나요? 



- 공부가 즐거워 엄마가 시키는 공부를 매우 즐겁고 행복하게 했나요?

- 엄마가 어떠한 잔소리를 하더라도 그저 '나 잘 되라고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해하며 열심히 잘 했나요?

- 엄마나 선생님이 "~ 하지 말라"고 하면 "네" 하고 다시는 하지 않았나요?

- 엄마에게 혼나더라도 아무렇지 않았나요?

- 엄마와 관련하여 어떠한 상처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 왔나요?



이외에도 엄마와의 관계, 공부, 하고 싶었던 것, 선생님, 친구들 등 어떠한 어린시절과 학창시철을 보냈는지 한번 떠 올려 보면, 지금 자녀가 원하는 생각을 알 수도 있고, 자녀의 심리를 조금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입장이 바뀌어서 자녀가 아닌 엄마가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엄마의 자녀로 살았었던 때와 지금 엄마로서 자녀를 대할 때를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자녀의 입장이었고, 지금 엄마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때는 어려서 몰랐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되고 보니 자녀를 잘 되게 키우고 싶어요"



그럼 우리의 자녀는 어떨까요?

잔소리를 하고, 공부를 강요하고, 문제해결을 어른들의 방식으로만 하고, 교육도 마찬가지이고 자녀가 잘 되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하고 있지만, 결국 자녀에게 나와 같은 엄마가 되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나와 같은 엄마의 심리가 되라고 하는 것은 아닐지 자녀의 입장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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