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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아들과 딸의 마음이 다르다.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5-14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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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들만 키우는 엄마의 경우 딸의 심리를 알기 어렵고, 딸만 키우는 엄마의 경우 아들 심리를 알기 어렵습니다. 아들과 딸을 둘다 키우는 엄마의 경우 아들과 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다른 이유를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아들과 딸이 신체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성징과 골격 이외에도 아들과 딸은 심리가 다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심리는 같은데 마음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마음으로 인하여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인식, 정보를 기억하고 기억된 정보를 인출하는 기억, 외부로 표현하는 표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인식, 기억, 표현은 반드시 마음이 작용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가 다르다고 하지만,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는 아들이든 딸이든 동일하고 마음이 다른 것입니다. 



아들의 마음은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즐거운 기분만 추구하는 마음'입니다. 

딸의 마음은 '스트레스를 인식하여 상처로 기억하고, 이를 치료해 좋은 감정을 추구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들은 스트레스를 매우 싫어하고 스트레스가 유입되면 즉시 제거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제거할 때 말과 행동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아들은 스트레스를 기억하지 않습니다. 이와 달리 딸은,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스트레스가 유입되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집요하게 묻고 질문하고 알려고 하는 것은 치료하기 위한 말과 행동이고 이때 치료하지 못한 스트레스는 상처로 기억하게 됩니다. 



마음이 다르다는 원리만 간단하게 적용해도 확연하게 아들과 딸의 심리차이를 알 수 있는 반면, 마음이 다르다는 원리를 알지 못하면 아들과 딸의 심리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 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이유는 바로 이 원리를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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