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자녀들이 공부하는 교육은 대부분이 지식교육입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지식교육은 성인으로서 사회활동을 하며 경제적가치와 관계적가치를 추구할 때 필요로 하는 지식을 습득하고 학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식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기는 하지만 자녀의 마음과 심리에는 치명적인 스트레스와 상처를 유발하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녀의 심리발달단계인 생존기, 관계적응기, 자아형성기에 따라 스트레스와 상처가 작용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많이 다르고 이로 인하여 자녀의 심리문제는 더욱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많이(?)들었던 틱이나 뚜렛, ADHD, 발달지연, 게임과 인터넷중독, 분노장애 등 다양한 형태로 심리문제가 나타나는데 이를 어른들의 관점에서 보면 모두 심리장애인 것처럼 보여집니다. 심리문제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지만 이를 치료하겠다고 더 많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현존하는 자녀심리치료기법입니다. 



치료를 하고자 하면서 지식을 계속 주입하면 치료가 될 듯 보여지지만 오히려 심리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치료가 전혀 되지 않으면서 심리장애가 될 수 밖에 없도록 합니다.  



지식교육이 강화될수록 스트레스와 상처는 커지고 결국 자녀의 심리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학교 선생님 그리고 엄마라면 자녀에게 강화된 지식교육은 심리문제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자녀의 심리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더테라피를 통해 자녀의 심리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자녀의 심리문제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혹여 발생이 되더라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알기에 심리문제가 발생 즉시 치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