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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녀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5-23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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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심리문제가 발생하면 엄마는 이를 해결하려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때 자녀의 심리문제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면 믿으려고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자녀가 심리문제가 아니라 심리장애이기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자녀의 문제들이 치료를 해야 하는 심리장애로 알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자녀가 시행착오를 겪게 되면서 발생하는 심리문제인데, 이를 어른의 관점에서 심리장애로 단정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심리장애인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건강한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에 의하여 심리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도 심리장애가 아니라 심리문제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녀의 심리문제 종류]

- 틱문제, 학습문제, 게임문제, 인터넷 과다문제, SNS문제

- 불안, 공포, 식이문제, 소아.청소년우울증

- 폭력, 가해와 피해, 절도/도벽, 생리증후군

- 다양한 심리문제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



이와 같이 심리문제는 자녀가 겪고 있는 심리발달과정에서의 시행착오가 생기고, 시행착오를 벗어나지 못할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심리발달에 맞는 심리조절을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심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동안 알려진 정보와 지식으로 왜곡해서 내 자녀를 바라보지 않아야 합니다. 엄마가 정확하게 알고 바라봐야 내 자녀가 건강한 심리를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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