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틱(tic)장애가 있으면 걱정이 되고 어떻게든 틱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게 됩니다.
틱이 발생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맞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된 틱을 틱장애라 명칭하며 고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틱은 장애가 아니라 스트레스가 신체를 통하여 표현되는 신체화현상과 같은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강박적인 움직임으로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이 만들어지면 틱은 사라집니다.
자녀가 아들일 경우 아들의 스트레스를 힐링하는 방법을 적용하면, 어느 순간에 틱이 사라집니다. 사라진 틱증상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닌 사라졌다가 나타나고 또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완전히 틱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습관을 갖는다는 것, 자녀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습니다. 자녀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와 상처에 계속 노출되기 마련인데 스스로가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을 갖는다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사지 못하는 대단한 습관입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그것을 만들어 줄 기회가 왔습니다.
습관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엄마가 지속적으로 마더테라피를 자녀에게 적용하게 되면 자녀는 자연스럽게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엄마에 의해서 자녀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