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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친정엄마에게 자녀를 맡겼을 때, 양육방식이 달라서 힘든 경우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6-11

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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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맞벌이를 많이 하는 요즘 친정에 자녀를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친정부모님과 양육방식이 달라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친정엄마가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해 아이들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라고 생각하면서 자녀 맡기는 것을 중단합니다. 친정엄마에게 자녀를 맡겼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도 자녀를 안전하게 돌봐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친정엄마가 자녀의 양육과정에서 잔소리가 있더라도 자녀를 돌봐주고 양육해주는데 있어서 뭐라고 하면 안 되고 오히려 고마워해야 합니다. 갈등으로 인하여 양육자가 변동이 되거나 환경이 변할 경우 자녀는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친정엄마와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이 자신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친정엄마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요구를 하게 되면서 갈등이 발생하고 서로 상처를 받습니다. 자녀의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할머니의 양육방식에 의해서 아닌 할머니와 엄마의 갈등으로 인한 영향이 더 큽니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자녀의 양육을 부탁하고, 자신의 양육방식을 친정엄마에게 요구하고 그렇게 해 주길 원하면 안 됩니다. 각자의 양육방식이 있고 그것을 옳다 그르다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친정엄마에게 자신의 양육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조율하게 된다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자녀 또한 안정적인 심리를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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