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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당했을 때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6-23

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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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피해를 당했을 때, 아들의 행동을 분석하면 아들의 심리문제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엄마는 평소 아들의 행동이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집이 아닌 학교에서의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된다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들의 현재 상태를 담임선생님께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학교에서도 주의 깊은 관찰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집에서는 엄마가 아들과 가능하면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도록 합니다. “너 요즘 이상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편안하게 이야기하라고 말합니다. 이 때 “엄마는 무엇이 좋은 거 같애”라는 식으로 말하면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때 아들의 편안해하지 않고, 즐거워하지 않는다면 아들에게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럴 땐 아들에게 왜 그런지 직접적으로 묻는 것이 아닌 아들의 행동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조용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들에게 직접적으로 묻거나, 자신의 이야기가 주변에 알려지는 것이 아들에게는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들의 담임선생님을 만나서는 아들에게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고지를 해야 하며, 아들의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관심 갖고 신경을 써달라고 부탁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전달할 때 가장 좋은 사람이 아빠입니다. 아빠는 아들에게 "혼을 내려는 것이 아니야, 너를 보호하면서 조용히 마무리 지을 수 있으니 신경 쓰지 마" 라면서 신뢰를 줘야만 합니다. 그런 후 아빠는 조용히 마무리를 지으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아들의 학교 폭력의 상대 아이를 전학 보내려고 하더라도 조용히 보내야만 합니다. 상대 아이의 부모님을 만나서 그 문제를 단번에 해결 짓고 그 날 모든 것을 끝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학폭위가 열리고 외부로 알려지면 상대 아이는 스트레스로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학교 폭력 상대 아이라 하더라도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 상대 아이가 친구들에게 받을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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