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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말을 듣지 않는 자녀에게 주의를 주는 방법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6-29

조회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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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주의를 줄 때 “하지 마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자녀에게 “하지 마라”는 표현 대신 “엄마는 무엇을 하니까 좋아”라는 표현으로 바꾸어서 이야기를 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주의할 행동에서 다른 행동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표현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자녀의 행동에 대한 주의만으로는 안 될 경우에는 엄하게 혼을 내야 하지만 체벌은 아동 학대이므로 절대 안 됩니다.



엄마는 자녀의 행동에 대한 주의를 대략 세 번까지는 주되, 안 되면 혼을 내야 합니다. 한번 혼을 낼 때는 아주 엄하게 다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그것만 떠올려도 눈물이 쏙 나올 정도로 엄하게 하셔야만 합니다.



관계적응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고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잘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문제의 행동을 할 때 다른 행동으로 유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계속 그 행동을 반복한다면 한 번에 아주 엄하게 혼내야 합니다. 다음에는 절대 그 행동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혼을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음에 그 행동을 하면 절대 안 되는구나를 생각하게 되면서 그 행동이 사라지게 됩니다.



엄마들이 자녀의 잘못된 행동만을 지적하면서 못하게 합니다. 엄마들이 그렇게 양육되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듯이 자녀들도 그것 말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다른 대체 행동을 모르는 것입니다.



엄마들도 직접 경험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씩 배워가면서 엄마 자신의 경험을 쌓아가게 됩니다. 타인이 하는 양육방식은 그 엄마와 자녀에게 맞는 방식일 뿐입니다. 엄마는 각자 자신의 양육방식을 찾고 표준에 맞게 대입만 하면 되는데 그것이 마더테라피입니다.



마더테라피는 자녀 양육의 표준을 엄마들에게 알려주고 엄마 각자가 자신에게 맞게 자녀에게 적용하면서 양육하는 것입니다. 그 표준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의 사례를 자신의 자녀에게 적용하기도 하고 유명하다는 방식을 대입하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자녀는 더욱 힘들어지면서 자녀와의 관계 또는 부부관계가 악화가 되고 결국은 가정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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