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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등학생 아들이 비행모임에 있는 경우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7-02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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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아들이 나쁜 친구과 모임을 갖고 술과 담배 등을 합니다. 소위 말하는 불량청소년 내지는 비행청소년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하지말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고등학생 아들의 입장에서는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재미있을지 부모와 있는 것이 재밌을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아들의 입장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자아형성기인 아들은 자신의 자아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자아를 만들어 갈 때 기준을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에 맞춥니다. 그래서 아무리 부모가 화내고 혼내도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정기간이 지나다 보니 자녀에게 재미있는 일도 있겠지만 재미없는 일도 생기게 되면 스스로가 정리를 하게 됩니다. 자녀 자신의 인생에 도움도 되지 않고 본인 스스로의 생각에도 아니다 싶기 때문에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들이 그저 나쁘니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들이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을 재미없으니 하지말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들은 스스로 자아를 만들어가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인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인 남자에게 재밌있게 하고 있는데 그것을 하지 말고 이거하자고 한다면 바로 수용하고 방향을 바꿀까요? 당신에게 심리의 문제가 있으니 치료하자고 하면 치료를 할까요?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자녀가 원하는 목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즉, 아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갈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줌으로써 자아형성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스스로 알아서 정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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