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뒤로가기
제목

[칼럼] 반응성 애착장애 그리고 심리문제의 이해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7-11

조회 6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생존기의 자녀는 생존과 관련된 것으로 잘 먹이고 잘 입히면서 안전한 환경에서의 보호가 중요합니다. 이렇듯 안정된 환경에서 형성된 습관을 바탕으로 관계적응기에 들어가면 아이는 애착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생존기를 거치지 못한 경우에는 관계적응기의 자녀가 엄마에게만 매달리면서 반응성 애착장애와 같은 형태를 나타나게 됩니다.



자녀의 반응성 애착장애를 실매듭에 비유하자면 엉켜있는 실매듭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실이 굵으면 엉킨 것이 잘 풀리지만, 실이 가늘다면 엉킨 실을 풀기도 어려워집니다. 실의 굵기는 나이가 들수록 가늘다고 보면 됩니다. 실이 너무 가늘면 확대경으로 보면서 차근차근 풀어가야만 합니다. 이것이 치료방법의 하나입니다.



생존기, 관계적응기, 자아형성기의 실매듭은 쉽게 풀리지만 자아실현기의 실매듭은 풀기가 어려운데, 이때 상담사의 도움을 받게 되면 오히려 더 가늘고 복잡한 실매듭으로 만들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실매듭은 상담사가 아닌 엄마가 풀어줄 수 있습니다. 엄마가 그 실매듭을 풀어주게 되면 실의 굵기는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풀어 줄 수가 있습니다.



마더테라피는 엄마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엄마는 자녀에게 목적없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사는 아이의 엉킨 실매듭을 풀어 줄 수가 없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