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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녀의 속도를 압시다.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7-22

조회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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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속도를 압시다.



여러분은 자녀의 속도를 알고 있나요?


“첫째는 안 그랬는데…” 하면서 형제 간에도 비교를 하고, 

“유치원때 한글 때고 학교 들어가야 하는 건 아닌가?” 라며 또래 학년에게도 자녀를 비교를 합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속도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이나 또래 학년 등 비슷하게 성장하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해 그 기준으로 자녀를 바라봅니다. 


같은 학년에 같은 학교를 다닌다고 해서 같지 않습니다. 조금 서툴지만 천천히 나아가는 친구도있고, 빠르게 흡수하는 친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다르게 행동하게 되면 이상하게 봅니다. 특히 잘하는 것은 이상하게 보지 않고, 못하는 것에 못 미치는 것을 더 이상하게 봅니다. 기준에서 벗어난 것은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둘 다 같은데 왜 그런걸까요?


부모들은 내 자녀를 오롯이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가 그러하고, 이 나이라면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내 자녀도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또래라고 하더라도 같은 학년이라고 하더라도 각자 나아가는 속도는 다릅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고 내 자녀가 혹여 뒤쳐질까 조급해하며 누군가와 비교를 하게 되면 부모와 자녀관계가 불편해지고 맙니다. 


누군가와의 비교보다는 내 자녀의 속도를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살펴보면서 이를 응원하고 지지해 보세요. 자녀는 자신만의 속도를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고, 이를 통해 자신의 것을 만들어가고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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