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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별다른 생각이나 결정을 하지 않는 심리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18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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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의사결정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판단을 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습니다.



자아 형성기에는 어떤 것을 결정할 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게 되고 그것이 왜 좋은지 나쁜지도 구분을 하면서 그 기준을 형성하게 됩니다. 



무엇인가 제안을 했을 때 선택에 관련된 것이 정리정돈이 되어 있다면 안 한다는 결정을 쉽게 하기도 합니다.



관계적응기에서 자아형성기로 넘어갈 때 사춘기를 겪는 이유는 판단과 결정 과정에서 자꾸 부모나 선생님과 부딪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자녀 자신이 의사결정을 하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여 기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 부모나 선생님의 생각 기준과 부딪치게 되면서 사춘기를 겪게 되고 반항이 시작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녀에게 무엇인가를 무조건 하라는 상황이면 사춘기인 자녀는 화가 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대들지도 못하게 되면서 자꾸 엇나가며 자기도 모르게 자꾸 반항하게 되고 말 한마디도 반항하는 말투로 나가게 되는 것이 사춘기입니다.



자녀의 생각 기준이 뚜렷하게 만들어질수록 사춘기는 빨리 오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중 2병이라고 하는데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견디질 못합니다. 그래서 생각 기준을 많이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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