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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재의 심리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19

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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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관계 적응기 때 많이 발견하게 합니다. 관계적응기에는 자녀와 부모의 인간관계가 형성되는데 영재인 자녀는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량이 많아지게 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예체능을 시키기도 합니다. 예체능의 경험들 또한 지식이기 때문에 자아 형성기가 되면 관계적응기에 했던 다양한 경험들이 있다보니 이해력도 상승하게 됩니다.



자녀가 관계적응기에서는 성품이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덜 생기지만, 정보의 양이 많아지고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인식이 과다해질 때 이 아이가 수용을 못 하다 보니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ADHD 증상이나 자폐 스펙트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정보량을 처리를 못 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관계 적응기로 들어갈 때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신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도 이상이 없다면 정보량을 처리를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자녀들인 경우 ADHD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보량의 처리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영재학교나 학원 등에 자녀를 맡겨서 부모가 자녀와 관계적응이 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녀는 관계적응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지식교육에 관련된 사람들과 관계적응을 할 경우에 이 아이가 자아형성기로 들어갔을 때는 심리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관계적응기를 제대로 지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여 교육하는 것도 문제지만 다른 사람에게 맡기다시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관계 적응기는 지식이나 경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관계적응기에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계 형성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아 형성기에도 문제가 발생하여 자기 세계에 빠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자기 세계에 빠져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되거나 자기만 아는 아이로 성장하여 타인과 갈등을 빚는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영재의 심리를 보게 되면 영재는 심리가 건강하게 되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성장 과정에서 관계 형성을 잘 맺고 자아 형성기를 거치면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며 영재를 이끌어주는 역할은 부모, 선생님 등 관계적응기에서 자아 형성기까지 꾸준하게 관리하고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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