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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등학교4학년 딸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심리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23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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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 딸은 심리발달단계 중 관계적응기에 해당됩니다. 이때는 인간관계를 구분할 때 자신에게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한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고, 정작 딸 아이의 엄마는 싫은 사람으로 된 것입니다. 즉, 엄마, 아빠와 자녀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자녀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딸이 옆집 아줌마에게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집 아줌마도 자신의 가정생활도 있고, 바쁘기 대문에 신경을 써주지 못하게 되면 딸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딸은 어디에서도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이렇게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부모는 이를 빨리 알아차리고 부모의 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옆집 아줌마도 일정한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관계적응기의 아이들은 도움을 받으면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좋은 관계가 되고 그 외의 사람은 싫은 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극단적으로 부모의 자리를 빼앗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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