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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동청소년의 사춘기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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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사춘기


사춘기는 ‘신체적으로는 2차 성징이 나타나며 정신적으로는 자아의식이 높아지면서 심신이 양면으로 성숙기에 접어드는 시기’라고 합니다. 


청소년의 사춘기는 심리발달 중 관계적응기와 자아형성기에서 나타납니다. 


먼저 ‘관계적응기의 사춘기’는 보통 10세 ~ 13세에서 나타나는데, 생존습관을 기초로 인간관계에서의 관계습관과 감정습관을 만드는 과정중입니다. 


이때 관계습관은 좋은 인간관계와 좋지 않은 인간관계를 구분하는 습관이고 관계의 기준입니다. 또한 감정습관은 감정기준이며, 자신의 감정기준에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하면서 이 스트레스와 상처를 표현하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표현할 때의 말과 행동 등의 표현으로 인하여 ‘부모님, 보호자, 선생님’등이 어려움을 겪게 될 때를 사춘기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관계적응기의 사춘기’는 좋지 않은 인간관계인 사람들에게 표현하는 말과 행동,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했을 때 표현하는 말과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좋지 않은 인간관계를 좋은 인간관계로 대체하거나, 스트레스와 상처를 힐링 또는 치유하는 습관을 만들게 되면 ‘관계적응기의 사춘기’는 사라집니다. 


두 번째는 ‘자아형성기의 사춘기’로 10세 ~ 19세에서 나타나는데, 이 자아형성기는 생존습관, 관계습관, 감정습관을 기초로 생각습관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때 생각습관은 생각기준이며, 자신의 생각기준에 맞지 않으면,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하면서 이 스트레스와 상처를 표현하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표현할 때의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부모님, 보호자, 선생님’이 어려움을 겪게 될 때 사춘기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자아형성기의 사춘기’는 자신의 생각습관인 생각기준에 맞지 않아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했을 때 표현하는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상처를 힐링 또는 치유하는 습관을 만들고, 이에 대한 ‘생각습관’이 형성되면 ‘자아형성기의 사춘기’는 사라집니다. 


‘관계적응기 또는 자아형성기’에서 청소년을 무시하고 강요하거나, 학대, 방임, 폭력(정서, 신체, 성, 언어)을 하게 되면, 관계습관, 감정습관, 생각습관이 잘못 형성될 수 있습니다. 


만일 청소년에게 관계습관, 감정습관, 생각습관이 잘못 형성된 경우에는 심리장애 또는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알고, 어른들은 청소년이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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