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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녀양육에 있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말말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9-16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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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녀양육에 있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말말

 

알지만 일상에서 잊어버리고 적용이 잘 안 되는 것을 다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부모가 건강해야 자녀도 건강하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당연히 자녀의 몸과 마음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자녀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지를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부모 자신은 힘들고 어렵지만 이를 참고 자녀에게만 잘 한다고 해서 자녀양육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자녀는 곁에서 행복을 느끼며 행복하게 성장합니다.

 

둘. 자녀는 소유물이 아니다.

 

자녀는 자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가 낳았지만 결코 부모의 것이 아닙니다. 이를 알면서도 자녀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길 원하고, 되길 원하게 되면서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잔소리 할 수 있습니다. 잔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녀에 대한 관심의 잔소리가 아닌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는 잔소리를 하게 되면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세상에서 오롯이 자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입니다.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객체로 존중을 하면 갈등이 일어날 일이 적어질 것입니다.

 

셋. 건강한 관심은 건강한 마음을 만든다.

 

앞에 것과 이어지는 것입니다.

관심 중에서도 부모의 관점에서 관심이 아닌 자녀가 원하는 관심이어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 게임만 하고 있는지 아닌지 등의 관심이 아닌 자녀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 자녀가 원하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가 얼마나 아이에게 관심이 많은데요.” 하지만 부모의 관점으로 하는 관심은 자녀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넷. 비교하지 않는다.

 

세상에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살아가는 환경도 외모도 생각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 비교를 합니다. 또한 각자 자신만이 가진 속도가 있습니다. 내 자녀의 속도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 자신의 욕구를 투영하는 비교는 자녀를 힘들게도 하지만 부모 스스로도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비교가 아닌 내 자녀의 장점을 먼저 살펴보고, 장점을 키워주는 것이 더 건설적입니다.

 

다섯. 자녀의 심리발달을 알아야 한다.

 

자녀가 10살이라고 한다면 10살로만 계속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가 몸이 성장하듯, 심리도 발달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그에 맞게 부모도 맞춰 성장해야 합니다.

 

자녀의 성장을 모르고 기존의 방식대로만 자녀를 대하게 되면 서로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가 되지 않아요.”, “말을 안 들어요.”이러한 말을 하는 이유는 심리발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 많은 자녀양육에 있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이 참 많지만, 이것만큼이라도 알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다면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건강한 자녀양육에 관심 있는 모든 부모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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