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뒤로가기
제목

[칼럼] 아동청소년의 가출과 해결방법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9-19

조회 69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아동청소년의 가출과 해결방법

 

가출하는 아동청소년이 매우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아동청소년이 가출한 후에 수많은 사건사고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너무도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아동청소년이 가출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하는 노력, 가출한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노력, 가출한 아동청소년을 가정을 돌려보내려는 노력 등을 많이 하고 있고, 이를 위한 다양한 기관과 시설이 있고, 정책과 솔루션이 있으며, 강연과 교육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아동청소년의 가출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을까요?

 

아동청소년이 가출하는 것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 건강한 심리습관을 형성할 권리)를 포기하고, 지금까지 형성된 심리습관만으로 ‘자아실현(자신의 행복추구)의 권리와 책임’을 갖는 것입니다.

 

이때 부모님과 양육자, 학교와 선생님, 사회와 국가가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있고,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아동청소년이 가출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가출의 문제점과 가출의 원인을 해결해야하며, 가출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가출한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아동청소년의 가출원인]

 

아동청소년의 가출원인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관계문제

부모님 또는 양육자와 아동청소년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느끼면서 더 이상은 부모님 또는 양육자에게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없다고 확신하는 경우에 가출하게 됩니다.

 

2. 감정문제

가정(부모님과 양육자, 형제자매, 가족, 동거인)에서 항상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하여 매우 힘들어지고 있지만, 이를 힐링 또는 치료하지 못하게 되면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고 확신하는 경우에 가출하게 됩니다.

 

3. 생각문제

가족(부모님과 양육자, 형제자매, 동거인, 친인척)과의 생각차이로 인하여 항상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하여 매우 힘들어지고 있지만, 억압(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한 채 참고 견디는 것)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 때,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것이 옳다고 확신하는 경우에 가출하게 됩니다.

 

4) 갈등문제

부모, 가족, 친구, 이성관계, 선생님, 기타 등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자신이 혼나는 것이 두렵거나, 너무도 억울함을 느낄 때, 이러한 갈등과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서 피해야만 한다고 확신하는 경우에 가출하게 됩니다.

 

이외 아동청소년의 가출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대부분 4가지의 경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방임, 학대, 폭력 등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동청소년의 가출문제]

 

이렇게 아동청소년이 가출을 하게 되면, 엄청난 변화를 갖게 됩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면서 사건사고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1. 심리문제가 심리습관문제로 변합니다.

심리습관을 형성해갈 때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게 되는데, 가출을 하게 되면 심리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이 아니라, 심리문제가 그대로 심리습관문제로 형성되게 됩니다. 즉 시행착오가 아닌 문제로 확정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가출이 반복됩니다.

 

2. '아동청소년의 권리'가 ‘자아실현의 권리와 책임’으로 변합니다.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권리와 건강한 심리습관을 형성할 권리를 모두 잃게 되고, 현재까지 형성된 심리습관과 심리습관문제를 갖고, 자아실현(자신의 행복추구)의 권리와 책임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자아실현’을 위하여 자신(몸, 마음, 성)의 행복, 인간관계(의미, 가족, 목적)의 행복, 가치(돈/재산, 지위/명예, 인기/유명, 지식/능력) 등을 권리를 추구하면서 이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합니다.

 

이때 심각한 문제는 자아실현의 권리와 책임을 질 수 있는 심리습관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았고, 심리습관문제를 갖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출 후에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아실현을 위하여 가출한 아동청소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문제, 불행/가해심리/피해심리, 성매매/성범죄/성적쾌락 등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의미관계, 가족관계, 목적관계가 모두 자신의 생존과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한 인간관계로만 형성됩니다. 그리고 가치추구의 능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치추구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과 성의 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가출하기 전의 생각과 가출한 후의 현실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만, 가출하기 전의 상태로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가출 후 자포자기, 사건사고와 범죄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가출한 아동청소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

 

가장 좋은 것은 아동청소년이 가출하지 않도록 가출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출예방을 위하여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고, 스트레스힐링 또는 상처치료의 습관을 만들어주어야 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습관도 만들어주면서 관계습관, 감정습관, 생각습관을 형성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양육, 환경,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동청소년이 가출을 했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제일 우선으로 가출한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집, 시설, 기관, 단체의 도움이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두 번째는 심리습관문제를 아동청소년 스스로 치료(자가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만 하고, 심리습관문제로 인하여 발생한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치료(상담과 강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아실현의 권리와 책임에서 벗어나서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부모님 또는 양육자가 가출한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건강한 심리습관을 형성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즉 부모님 또는 양육자가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가출의 원인이었던 관계문제, 감정문제, 생각문제, 갈등문제 등을 해결하여 가출을 예방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출한 아동청소년이 가출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스트레스힐링 또는 상처치료의 습관을 만들며, 시행착오를 통한 건강한 심리습관을 형성해 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아동청소년의 가출문제를 해결하고, 가출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가출한 아동청소년의 문제해결을 위한 정확한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한국심리교육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어떠한 조건이나 비용부담도 없이 ‘아동청소년의 가출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