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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녀가 내 맘대로 되지 않아서 오늘도 속상한가요?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12-01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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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녀양육이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엄마에게



자녀가 내 맘대로 되지 않아서 오늘도 속상한가요?

그러면서 어떻게든 자녀를 바꿔보려 노력하고 있나요?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는 자녀를 보면서 포기하고 싶은가요?

 

이런 생각이 들고 이러한 상황이라면, 자녀를 바꾸려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바꿔보세요.

 

엄마인 자신이 건강한 자녀양육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게 되면 얼마든지 생각이나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녀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힘들어하고 속상해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어요. 오히려 관계만 더 악화됩니다. 소중하고 친밀한 인간관계인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부모가 헝클어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알면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게 되는데 이때, 한 가지 팁이 자녀를 내 맘대로 할 수 없지만, 나는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마인 자신이 정확하게 건강한 자녀양육에 대해서 알고 이를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보세요.

 

매일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녀가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엄마 또한 자녀의 표현에 건강한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혹여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해도 정확하게 알고 일상생활에서 지속하면서 안정적인 심리를 갖고 있기에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즉 여유있게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바라보게 되면 자녀를 보호하면서 해결되는 방향으로 대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마더테라피가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자녀양육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기준을 갖고 있다보니 흔들림 없이 가게 되고,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게 됩니다. 이를 곁에서 자녀가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결국 어떻게 양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내 상황에 맞게 엄마인 나와 내 자녀만의 맞춤 양육을 하게 됩니다.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양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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