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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작성자 r****(ip:)

작성일 2021-02-10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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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차에 들어간 엄마입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다 제 잘못이라는 생각에 눈물만 앞서네요. 그래도 미소로 관계를 접근하다보니 제 마음이 뚫리고 왠지 정말 이 미소만큼 제가 아이를 사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전에는 내 기대에 아이를 맞추려는 책임감의 무게 때문에 아이만 보면 속상했고 조급했습니디. 아이는 끊임없이 제게 미소를 요구했고 어떤 때는 제 입꼬리를 제 손으로 올리려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제 감정 '엄마가 원하는 거 너 자신을 위해서 해야하는 것 되어야하는 상태 내가 기대하눈 그것이 되지 않으면 엄마는 웃지.않을거야. 그리고 그게 솔직한 거야.' 이런 태도였습니다. 그 날들이 너무 후회되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속상합니다. 제 미소 하루만에도 아이는 엄마를 두려움으로 보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제 오해일까요? 


제궁금증은 제가 아이에게 잘못해온 것들을 솔직히 말해야하는지 말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엄마가 그때 이렇게 반응한 것 말한 것 행동한 것 너무 미안해....이렇게 해도 되나요? 아니면 과거는 꺼내지 말까요? 궁금합니다. 아이는 딸아이고 이제 6학년이 됩니다. 오늘 심리치료기관에서 한 우울등 검사 결과 보러 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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