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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1-02-11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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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회원님.


회원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몰랐던 것 뿐입니다. 


딸아이는 지금 관계적응기에서 자아형성기가 겹쳐지는 시기에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마더테라피에 준하여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엄마가 마더테라피를 하다보니 너에게 미안한 것이 많다고 엄마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원님은 필수과제와 함께 마더테라피 자녀에게 지속하시고 엄마일지도 꾸준히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설 연휴 보내시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이제 3일차에 들어간 엄마입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다 제 잘못이라는 생각에 눈물만 앞서네요. 그래도 미소로 관계를 접근하다보니 제 마음이 뚫리고 왠지 정말 이 미소만큼 제가 아이를 사랑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전에는 내 기대에 아이를 맞추려는 책임감의 무게 때문에 아이만 보면 속상했고 조급했습니디. 아이는 끊임없이 제게 미소를 요구했고 어떤 때는 제 입꼬리를 제 손으로 올리려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제 감정 '엄마가 원하는 거 너 자신을 위해서 해야하는 것 되어야하는 상태 내가 기대하눈 그것이 되지 않으면 엄마는 웃지.않을거야. 그리고 그게 솔직한 거야.' 이런 태도였습니다. 그 날들이 너무 후회되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속상합니다. 제 미소 하루만에도 아이는 엄마를 두려움으로 보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제 오해일까요? 


제궁금증은 제가 아이에게 잘못해온 것들을 솔직히 말해야하는지 말해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엄마가 그때 이렇게 반응한 것 말한 것 행동한 것 너무 미안해....이렇게 해도 되나요? 아니면 과거는 꺼내지 말까요? 궁금합니다. 아이는 딸아이고 이제 6학년이 됩니다. 오늘 심리치료기관에서 한 우울등 검사 결과 보러 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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