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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에게 딜(deal)을 하는 아들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5-25

조회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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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들이 책을 보는 것에 있어서 "내가 책 보면 뭐 해줄 거야?"하며 딜(deal)을 하려 합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아들은 이전에 보상에 대한 것이 익숙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익숙하기에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고 바라는 행동을 하고 그에 따른 뭔가를 받고자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지속되다보면 더 큰 것을 기대하고 바라게 됩니다.



이때, “그냥 엄마가 좋아”라며 어떻게 보면 아들에게는 엉뚱한 대답일 수 있지만 좋다고 하면서 아들의 표현에 일체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아들은 잠시 몇 번 더 반복을 하더라도 엄마가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딜(deal)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자녀에게 목적을 갖고 양육을 하는 것이 아닌 그저 자녀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면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의 반응을 살피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한다는 것은 어쩌면 자녀에게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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