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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교생활 이야기를 하지 않는 중학생 아들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02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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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중학생 아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얘기해도 딴소리만 합니다. 나중에 다른 지인을 통해 아들의 얘기를 듣게 되면 거짓말이 너무 많아요. 답답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A. 

중학생 아들은 심리발달로 볼 때 자신의 생각기준 형성하는 자아형성기입니다. 이때 아들은 자신의 기준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기준을 형성합니다. 



부모님이 생각했을 때 학교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뭐가 그리 힘든 것이냐 생각할 수 있지만, 아들은 이것저것 규칙을 지켜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나름의 인간관계도 가져야 하는 학교가 마냥 편안한 곳이 아니다 보니 스트레스가 발생합니다. 스트레스인 공간에서 벗어나 편안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돌아오게 되면 스트레스였던 학교생활은 기억속에 지웁니다. 그렇다 보니 부모님에게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즉, 일부러 부모님 답답해하라고 이야기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잊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모가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 보게 되면 스트레스였던 학교생활을 기억속에 지웠기 때문에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허나 부모의 잔소리가 현재 스트레스이다 보니 빨리 제거하고자 그 순간 떠오르는 것을 얘기합니다. 



이를 모르는 부모는 부모의 생각기준으로 아들이 학교생활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 않는 것이 답답해하고 속상해 하고, 물어봤을 때 엉뚱한 얘기를 하는 아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더 힘듭니다. 



자녀의 심리발달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아들을 양육하는 것에 대해서도 잘 모르다 보니 엄마의 기준으로 자녀를 바라보고 자녀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느낍니다. 



마더테라피에서는 자녀의 심리발달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그에 따른 양육법과 치료법 또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마더테라피를 통해서 자녀의 심리를 알고 그에 따른 양육법을 알게 되면 자녀의 표현에 일희일비되거나 오해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엄마의 심리도 안정이 되면서 여유를 갖고 자녀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자녀가 스스로 자신만의 힐링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다려 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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