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뒤로가기
제목

[칼럼] 형제간의 서열, 부모의 개입과 간섭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7-01

조회 9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아들 형제들은 관계적응기나 자아형성기에 서열이 정해집니다. 가령, 아들 셋 중 첫째가 서열이 3위고 둘째가 1위, 막내가 2위라고 하면 부모가 볼 때는 첫째 아들이 안쓰럽게 느껴지게 되어 첫째에게 힘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둘째가 느낄 때는 부모가 형제들의 서열을 파괴하는 것으로 느껴져 부모님에 대해 반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 반감의 표현을 둘째는 셋째에게 하고, 셋째는 첫째에게 하기도 합니다.



한번 정해진 서열은 전체 판을 깨지 않는 이상, 부모가 개입하게 되면 서열이 더 강화가 됩니다. 이는 형제들이 성인이 되어 분가를 하고 가족 모임을 해도 그 서열은 바뀌지 않습니다. 형제들이 성인이 되고 분가를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서열입니다.



부모가 서열관계에서 둘째에게 힘을 실어주면 이 아들은 기고만장하게 되고 셋째에게 힘을 실어주면 첫째도 둘째도 반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셋째는 첫째에게는 기고만장 하지만 둘째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가 개입하면 병목현상이 생기지만 서열에 부모의 개입이 없으면 서열이 정해진 상태에서 우의를 다져가게 됩니다.



아빠가 평소에 아들들과 관계가 좋다면 같은 남자로 서열이 아빠가 정해준 대로 정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빠가 평소 제 역할을 못하면 아빠를 우습게 알게 되고 아빠의 말은 듣지도 않게 됩니다.



아들들에게는 서열 의식이 강하고 서열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서열에 있어서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형제간의 서열에 부모가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자녀들에게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