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뒤로가기
제목

[칼럼] 아동청소년의 심리문제, 심리상담, 심리치료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12-06

조회 3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아동청소년의 심리문제, 심리상담, 심리치료

 

아동청소년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와 건강한 심리습관형성의 권리를 갖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선생님, 전문가, 사회, 국가는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동청소년은 성장과정에서 인간관계, 감정, 생각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심리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동청소년이 시행착오를 경험할 때 ‘자신 또는 타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관계, 감정, 생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동청소년의 심리문제에 대해서는 5가지의 경우로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1. 시행착오의 과정인가?

2. 시행착오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심리문제가 발생한 것인가?

3. 심리습관이 형성되지 못한 채 의존습관이 형성된 것인가?

4.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인가?

5. 정신병증(심각한 조울증, 조현병, 과대망상장애)이 발생한 것인가?

 

각각의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건강한 심리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시행착오의 과정인 경우

 

아동청소년이 시행착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때 시행착오는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의 필요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일한 시행착오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양육자의 조언과 개입을 통하여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양육자에 의하여 아동청소년의 시행착오를 해결하는 경우에는 아동청소년이 양육자에 의하여 시행착오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시행착오의 과정에서는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는 불필요하고, 양육자의 양육법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음교육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심리문제인 경우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극복하지 못하고 심리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서 양육자가 아동청소년을 방치하거나, 양육법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

 

아동청소년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심리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의 심리상담이 필요합니다. 상담사에 의하여 심리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한 후, 심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동청소년의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방법 또는 양육자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조언과 개입의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즉 심리문제인 경우에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이 필요하고, 심리문제의 해결, 시행착오를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 양육자의 조언과 개입의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 의존습관이 형성된 경우

 

의존습관이 형성된 경우에는 건강한 심리습관이 형성되지 못하고, 왜곡된 심리습관의 형성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아동청소년에게 새로운 건강한 심리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양육자의 양육방법,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음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시행착오의 과정을 극복하는 방법, 양육자의 조언과 개입의 방법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즉 아동청소년에게 의존습관이 형성된 경우에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는 불필요합니다.

 

네 번째, 심리습관문제가 발생한 경우

 

아동청소년에게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은 양육자의 억압, 강요, 통제, 폭언, 학대, 폭력 등이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가출의 반복 또는 트라우마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아동청소년에게 심리습관문제를 건강한 심리습관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동청소년 스스로 ‘상담과 도움이 없이 스스로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환경과 상황을 만들어주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에게 발생한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심리습관문제가 초기일 때는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KIP심리치료를 하면 되고, 심리습관문제가 악화된 경우에는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KIP마음치료를 하면 됩니다.

 

만일 아동청소년에게 심리습관문제가 발생했을 때,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하게 되면 오히려 심리습관문제가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만 합니다.

 

다섯 번째, 정신병증이 발생한 경우

 

아동청소년에게 정신병증(심각한 조울증, 조현병, 과대망상장애)이 발생하는 경우는 대부분 심리문제를 오래도록 방치한 경우, 심리습관문제가 악화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동청소년에게 정신병증이 발생했을 때는 정신과치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만일 신체질병도 함께 발생했을 때는 반드시 신체질병의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정신과치료를 통하여 정신병증이 완화되었을 때,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갖고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심리습관문제를 함께 치료합니다.

 

양육자나 어른들은 아동청소년이 정신과치료와 KIP마음치료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도록 하고, 정신과치료와 KIP마음치료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만일 아동청소년에게 정신병증이 발생했을 때,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만을 하게 되면 오히려 정신병증 또는 심리습관문제가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이 아동청소년에게 문제가 발생했다고 느껴질 때는 상기 5가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고, 각각의 해결과 치료를 위한 도움의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동청소년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와 건강한 심리습관형성의 권리를 갖고 성장합니다. 그래서 양육자, 부모님, 선생님, 전문가, 사회, 국가는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특히 문제라고 느껴질 때는 문제에 맞는 해결과 치료의 방법을 적용하게 되면 아동청소년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