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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3-04-06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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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여러분은 어떨 때 무엇인가에 몰입해서 최선을 다하나요?

 

누군가가 그렇게 하길 바라고 기대할 때, 아니면 그렇게 하라고 시킬 때 인가요? 우리는 누군가가 바라고 기대할 때 아니면 누군가가 시킬 때가 아닌 자신 스스로 좋아서 할 때가 몰입력이 좋고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게 됩니다. 즉,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척 합니다.

 

부모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공부에 집중할 것을 이야기합니다. 공부만이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학벌로 사회적인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해야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공부하는 것이 스트레스인데 강요까지 하게 되면 공부의 공자만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긴 하지만 집중하기가 어렵고 10분이면 풀 문제도 30분 이상이 걸리게 됩니다.

 

여러분도 자신이 좋아서 하는 것에 있어서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와 달리 자신이 좋아하지 않고 강요까지 받게 되면 더욱 더 하기 싫고 억지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을 때는 제대로 하지도 못할뿐더러 스트레스만 더 가중됩니다.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가 공부하는 것이 좋아할 경우 스스로 좋아서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최소화 되게 되고 결과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극히 일부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면서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자녀가 부모를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부모의 지지와 응원을 받게 되면 자녀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찾고 만들게 되면서 이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즉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누군가가 바라고 기대해서 하는 것도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기에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에 즐겁게 하게 되고 즐겁게 하게 되니 결과도 좋습니다. 혹여 결과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좋아서 한 것이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게 됩니다.

 

이처럼 자녀 스스로 좋아하는 걸 찾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면서 부모가 만들어 놓은 환경속에서 보호를 받고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시행착오를 겪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찾아가고 만들어 가게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양육에 관심이 많은 우리 부모님들 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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