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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 반응성 애착장애 그리고 심리문제의 이해

작성자 마더테라피(ip:)

작성일 2022-08-24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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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생존기의 자녀는 생존과 관련된 것으로 잘 먹이고 잘 입히면서 안전한 환경에서의 보호가 중요합니다. 이렇듯 안정된 환경에서 형성된 습관을 바탕으로 관계적응기에 들어가면 아이는 애착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면 안정적인 생존기를 거치지 못한 경우에는 관계적응기의 자녀가 엄마에게만 매달리면서 반응성 애착장애와 같은 형태를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반응성 애착장애를 실매듭에 비유하자면 엉켜있는 실매듭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실이 굵으면 엉킨 것이 잘 풀리지만, 실이 가늘다면 엉킨 실을 풀기도 어려워집니다. 실의 굵기는 나이가 들수록 가늘다고 보면 됩니다. 실이 너무 가늘면 확대경으로 보면서 차근차근 풀어가야만 합니다. 이것이 치료방법의 하나입니다.



생존기, 관계적응기, 자아형서기의 실매듭은 쉽게 풀리지만 자아실현기의 실매듭은 풀기가 어려운데, 이때 상담사의 도움을 받게 되면 오히려 더 가늘고 복잡한 실매듭을 만들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그 실매듭을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입니다. 엄마가 그 실매듭을 풀어주게 되면 실의 굵기는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풀어 줄 수가 있습니다.



마더테라피를 통해 자녀의 심리발달을 알고 그에 따른 양육법을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게 되면 아이의 엉킨 실매듭을 풀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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